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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13:42 오다가다본것들
"올림픽 16일 동안 한국에서 있었던 일"이란 글을 읽어 보셨나요?

우리나라가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을 하며
금13 은10 동8개의 메달을 따면서
종합 7위(총 메달 집계가 아닌 금메달 갯수대로 나열한 순위일때)를 이룩하는동안
솔직히 우리나라 뉴스에 관심을 적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니 뭐 그 외의 뉴스를 거의 보지 않다시피 했죠
그런데
뭐 굳이 나쁘게(그들의 시각으로) 보자면
우리국민들이 그렇게 외부로 눈을 돌리고 있을때
제가 쓴 글입니다만
2008/08/14 - [s( ̄∇ ̄)/] - 건국 60주년??
요 글 처럼
내부에선 뭔가가 -뉴스를 보지 않은 제가 보기에, 편협한 시점으로-일어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올림픽 16일 동안 한국에서 있었던 일"이 글에 저는 동의하지만
뭐 어떤분들이 보기엔 껄끄러울수도 있으니깐
의견부분을 제외한 사실만 열거해보겠습니다.
    1. BBK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장영섭 검사가 민정수석실의 청와대 행정관으로 임명됐다.
    2. 감사원은 KBS 특별감사를 통해 누적적자와 방만경영,인사전횡, 법인세환급소송취하에 따른 회사손실을 초래한 정연주 사장을 해임요구했고 MB는 해임시켰다.
    3.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그 실적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4. 정부는 올해를 ‘건국 60년’으로 규정하고, 8월 15일 행사를 치뤘다.
    5. 광복절 기념으로 정몽구·최태원·김승연 회장등 거의 모든 기업인들이 사면됐다.
    6.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병건 전 동아일보 부사장, 조희준 전 국민일보 사장,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이 역시 사면조치됐다.
    7. 국방부 납품 청탁의혹으로 유한열 한나라 상임고문이 긴급체포 됐다. 같은 혐의로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조사중이다.
    8. 국제중 설립이 인가절차를 받고 있다. 국제중은 서울지역 학생 160여명으로 최소수 정예로 제한된다.
    9. 오리온은 ‘허쉬 초콜릿’의 유통기한을 변조했다가 적발됐다. 그리고 ‘뼈있는 미 쇠고기’가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시작됐다.
    10. 경찰이 사복체포조를 투입하여 광복절 촛불집회에 참가한 157명을 연행했다.
    11. 정부가 재건축 완화와 공급확대를 골자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12. 환율이 한달전 수준인 1060원대로 돌아왔다. 강만수씨는 환율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한달동안 200억 달러를 쏟아부었다.
    13. 은평구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일어나 세 소방관이 순직 했다. 소방관이 불을 끄기 위해 출동할때 받는 수당은 3600원 정도이다.
    14. 한국기자협회가 기자 303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MB가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7% 였다.
    15. 코스닥 3년만에 500 포인트가 무너지고 코스피는 1년 4개월여 만에 15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16. 여수시장이 “엑스포는 하느님 선물”이라고 기고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7. 법원이 ‘광고중단운동’을 펼친 네티즌 2명에게 영장을 발부했다.
    18. 조계종이 거듭된 종교차별에 대해 감사를 청구했다.
    19. 동방신기 팬들이 촛불집회를 여는 시민들에게 음식과 물등을 지급하기 위해 332만원을 모금해서 지원했다.
    20. 서울시 중구 의회에서는 9명의 의원 가운데 6명의 의원이 동료 의원의 제공에 따라 성매매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 청와대 새 참모진 평균재산 18억3천만원.
이렇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스스로 한번 해보셔도 될듯합니다.

전 첫번째 부터 살포시 충격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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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밥탱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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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림픽 뒤에서 보는 암흑대한국  삭제

    2008/08/30 18:06 | Tracked from Don't Lose Faith!

    나라가 초절정으로 치닫는 동안, 등 돌려 피하고 모른 척 올림픽과 술에 젖어 지냈다. 항상 큰 행사나 스포츠 경기가 있을 때면 정부는 어김없이 거침없는 짓들을 해댔다. 북경 올림픽 기간에도 여전했다. 현실을 피하고 싶었다. 스포츠를 보며 위안 삼고 싶었다. 올림픽 덕분에 방송에 MB가 자주 안 보이니, 한 편으로 의심과 의혹이 더해졌지만, 다른 한 편으로 기분 좋았다. 허구한 날, 방송에 정치인 나오는 것, 열라 싫다. 뭘 좀 잘하는 정치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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