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2 00:37
사적인일/요리
사천.
왠지 입맛을 돌게 하는 단어입니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아서 일까요ㅎㅎ
탕수육.
돌도 소화시킬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두명이서 탕수육에 짜장2개인 세트1번을 먹고도 돌아오는길에 컵라면을 먹었지만
요즘은 왠지 그렇게 먹다가는 배가 터져버릴거 같아서-_- 탕수육을 자주 먹지를 못하네요 ㅎㅎ
짜장면 보다는 왠지 고급요리라는 생각이 드는면도 있지만, 암튼
사실 얼마전 집에서 후라이드치킨을 해먹었습니다
그래서 튀김에 대한 자신감이 최고조에 이르렀기 때문에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후후
| 먼저 준비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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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돼지고기 등심을 준비합니다
돼지고기 등심 300g을 먹기좋게 샤샤샥 잘라줍니다
크기는 적절하게 자르면 되요 ㅎㅎ
간장(1), 정종(1), 소금(적당히), 후춧가루(적절하게), 생강즙(대충)을 대강대강 섞어서
앞서 적절히 잘라둔 고기랑 조물락 조물락 합니다
느낌이 오오......*-_-*
녹말가루(2/3컵), 베이킹소다약간을 그 위에 푸악 뿌려줍니다
아 그리고 달걀에서 노른자는 낼롬 먹고서 흰자만 요거랑 같이 섞어줍니다 ========================================================>
마구마구 주물러 줍니다.
주무를수록 더 맛나게 된다고 합니다아
손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흐흐흐으으으
아까 말씀드린 야채? 암튼 데코레이션용(?) 식물들-_-을 준비합니다.
'탕수육 먹을때 요정도 크기였던거 같아, 요정도 들어있었던거 같아'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만드는게 포인트입니다 -0-
소스 만드는건 깜빡하고 안 찍었네요!
워낙 급박한 순간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라기 보다는 솔직히 정신이 없었어요ㅡ,.ㅡ
암튼 만드는 방법은
앞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넣고 끓입니다.
어디선가 보니까 녹말물(녹말+물)은 다른 것들이 끓으면 넣으라고 하네요.
그냥 한번에 다 넣고 끓여도 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소금을 넣어가면서 간을 맞춥니다~
튀기는 장면도 찍지 못했습니다!
렌즈에 기름튈까봐 *-_-*
위험하기도 하구요 ㅎㅎ
- 먼저 180C의 달군 기름에 사알짝 튀깁니다.
떠오르면 바로 건져주세요 - 그리고 연기가 날 정도의 기름에다가 후다닥 튀겨내라고 합니다
요건 손맛-_- 개인차가 심할듯 합니다 ㅎㅎ - 아까 준비한 야채들도
펄펄 끓는물에 대패삼겹살로 샤브샤브를 해먹듯이
담그자마자 꺼내는 느낌으로 튀겨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만들어진 소스를 붓고~
와인과 함께 맛나게 먹어주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중 사고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그냥 물이랑 먹어도 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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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진정한 문화인이다 이넘아
내 차갑고 도회적인 이미지 때문에 이런거는 안할줄 알더라고
가까이 있으면 때리기라도 하지... 아으~~~~~
훗
비주얼이 나날이 나아지고 있어 ^^
움호호호
나중에 티즈도 델고 오면 해먹이겠음
오 ^^ 맛있겠다 ㅋ
음식 잘하시네요 ㅋㅋㅋ
저는 음식에는 영 꽝이라서
이거 보고 한번 만들어 먹어 봐야겠네요 ㅋㅋㅋ
배움을 주소서 ㅋㅋㅋ
네 어디 빠진부분이 있나 다시 살펴보게 되네요 ㅎㅎ
맛나게 드세요~~
사천 탕수육을 직접 만드시다나..놀랍습니다.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막상해보면 그닥 어렵지고 않더라구요
멋진데요....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맥주랑....^^
ㅎㅎ
고량주랑 먹어야 제맛이겠죵 ㅋㅋㅋ